바운스볼(Bouncy Ball)은 라온게임즈(Raon Games)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공을 움직이며 별을 먹는 게임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해 보면 예전 컴퓨터실에서 몰래 즐기던 공튀기기 게임(BOUND)과 비슷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월드에 진입하면 새로운 아이템이나 지형지물 등이 계속 등장하면서 공튀기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월드의 명칭은 우주를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지하에서 시작하여 지상-하늘-우주-화성-목성-…식으로 계속 우주 공간을 여행하는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매력이라면, 맵 에디터를 제공하여 자신만의 맵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맵 에디터로 만든 여러 기상천외한 맵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바운스볼 게임을 한 번 재미있게 즐겨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