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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무엇인가?

이 포스트에서는 근래 언론에서 자주 다루고 있는 딥페이크라는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 이 포스트는 ChatGPT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해 사람의 얼굴, 목소리 등을 실제처럼 합성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특히 영상에서 인물의 얼굴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거나 음성을 합성해 마치 실제로 그 사람이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최근 딥페이크 … “딥페이크, 무엇인가?” 더 읽기

파이썬으로 음력 및 양력 날짜 변환하기

이 포스트에서는 파이썬으로 음력 및 양력 날짜를 변환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korean-lunar-calendar 라이브러리가 필요합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다음 명령어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pip install korean-lunar-calendar 0.3.1 버전 기준 음력 1000년 01월 01일 부터 2050년 11월 18일까지, 양력 1000년 02월 13일 부터 2050년 12월 31일까지 지원합니다. 한국천문연구원 기준이며, 네트워크 연결은 불필요합니다. 라이브러리 설치 후, 우선 … “파이썬으로 음력 및 양력 날짜 변환하기” 더 읽기

ChatGPT, 무엇인가?

요즘 ChatGPT라는 것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ChatGPT란 무엇인가,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GPT를 기반으로 만든 인공지능과의 채팅 서비스입니다. 2023년 기준 GPT-4까지 버전업되었으며, GPT-5가 개발중입니다. 사용자가 GPT를 상대로 정보를 요청하면, GPT가 그 요청에 맞게 정보를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습니다. 예시로 제공되는 ‘카메라에 잘 받는 옷 좀 골라줘’ 버튼을 눌렀다고 가정합니다. 사용자: 내일 사진 촬영이 있어. … “ChatGPT, 무엇인가?” 더 읽기

‘사흘’은 3일인가, 4일인가?

크리스마스를 4일 앞둔 12월 21일,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어느 장소에서 ‘사흘’ 뒤 만나자는 약속을 합니다. 남자친구는 정확히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 만나자는 것으로 일고 그 전날인 12월 24일 집에서 푹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왜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느냐며 화를 내고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도대체 남자친구는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자친구에게 결별 통보를 받는 비참한 … “‘사흘’은 3일인가, 4일인가?” 더 읽기

며칠 vs 몇 일

이번 월드컵 축구대회는 몇 월 (몇 일/며칠)부터 진행될까? 위 예문에서 맞는 표기를 고르라고 하면 왠지 ‘몇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며칠’이 맞는 표기입니다. 즉 ‘몇 월 몇 일’이 아닌 ‘몇 월 며칠’이 올바른 표기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자막에 ‘몇 월 며칟날’이라고 적혀 있는데 ‘몇 월 며칠’이 옳은 표기이기 때문에 ‘며칟날’이라고 표기된 것입니다. (며칟날은 ‘며칠’+’날’의 … “며칠 vs 몇 일” 더 읽기

글 없는 책 웹앱

기독교 전도용품 중 하나인 ‘글 없는 책’을 웹앱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글 없는 책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이 고안한 것으로, 서로 다른 색깔의 페이지들을 이용해 기독교의 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한 용도로 고안되었습니다. 처음에는 3색(검정-빨강-흰색)으로 만들어졌으며 세월이 흐르며 황금색과 초록, 파랑 등이 추가되면서 현재는 5-6색이 사용됩니다. 각 색 페이지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황금: 천국을 의미합니다. … “글 없는 책 웹앱” 더 읽기

‘납량’이라는 단어는 사실 공포와 관련이 없다

(사진은 여름철에 ‘납량특집’으로 방영되었던 <전설의 고향> 오프닝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생각나서 포스팅합니다. 각 계절들(봄, 여름,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단어들이 매우 많이 있는데, 여름을 상징하는 수많은 단어들 중 두 개 정도 골라보자면 ‘피서’와 ‘납량’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두 단어에 대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피서’라고 하면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 것을 떠올리지만 ‘납량’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왠지 뭔가 공포스럽고 으스스한 … “‘납량’이라는 단어는 사실 공포와 관련이 없다” 더 읽기

삼복날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질까

(사진은 복날에 대표적으로 자주 먹는 보양식인 삼계탕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동아시아권에서는 전통적으로 여름 중 특히 더운 세 날을 복날이라고 불렀고 이 날이 세 번에 걸쳐 있었기 때문에(초복, 중복, 말복) ‘삼복’이라고 불렸습니다. 이 날에는 무더위로 인해 쇠해진 기력을 보양식을 먹어서 보충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삼복은 추석이나 설 같은 대명절도 아니고 24절기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다만 관습적으로 오랫동안 지켜왔던 날이기 … “삼복날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질까” 더 읽기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노래

Sung by 과나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노래 헷갈리면 이 노래 들으면 돼 방금 같이 끝에 오는 돼는 무조건 도ㅐ(돼) 도ㅣ(되)는 끝에 오면 안되(돼) 노래하면 외우게 돼 듣다보면 왠지 외우게 돼 방금 같이 왠지 빼곤 모두가 웬 웬만하면 다 웬 어떻해는 없는 말 낳다 낫다 낫 받침 옆으로 돌리면 부등호 같으니까 A보다 B가 더 낫다는 …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노래” 더 읽기

렌주 26주형

렌주에 대한 설명 포스트에도 서술한 바와 같이 일본의 오목 렌주는 처음에 흑이 천원(한가운데)에 착수 후 백이 천원을 중심으로 하는 3×3 범위 안에 착수하고 그 다음은 흑이 천원을 중심으로 하는 5×5 범위 안에 착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모두 184가지(8×23)이며 중복되는 것을 제외하면 26가지입니다. 이를 26주형이라고 부릅니다. 26주형은 다시 직접주형과 간접주형으로 … “렌주 26주형”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