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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에서 사용하지 않게 된 태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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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에서는 HTML5에서 사용하지 않게 된 태그들을 설명합니다.

먼저, CSS로 대체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게 된 태그들입니다.

<basefont>
<head> 안에 넣어서 기본 글꼴을 지정하는 태그입니다. 현재 모든 브라우저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big>
글자를 크게 하는 태그입니다. CSS 속성으로 font-size 속성을 주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center>
가운데로 정렬하는 태그입니다. CSS 속성으로 text-align: center; 속성을 주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font>
글꼴을 지정하기 위한 태그입니다. CSS 속성으로 color, font-size, font-family 등의 속성을 주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다음은 다른 태그와 중복되거나 접근성 문제 등으로 사용하지 않게 된 태그들입니다.

<applet>
자바 애플릿을 문서에 넣기 위한 태그입니다. 현재 자바 애플릿이 쇠퇴하는 추세임에 따라 이 태그도 지원이 중단되었습니다. 굳이 자바 애플릿을 넣어야 한다면 <embed>나 <object> 태그를 사용합니다.
<acronym>
두문자를 정의를 문서에 넣기 위한 태그입니다. 본래는 축약어의 정의를 문서에 넣기 위한 <abbr> 태그와 구분하여 사용하였으나, HTML5에서는 두 태그가 통합되었습니다. 따라서 <abbr> 태그를 사용합니다.
<dir>
디렉터리 목록을 넣기 위한 태그입니다. <ul> 태그로 대체합니다.
<frame>, <frameset>, <noframes>
프레임셋 문서를 위한 태그입니다. <noframes> 안에는 프레임을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 표시될 내용이 들어갑니다. 프레임을 사용하여야 한다면 <iframe> 태그로 비슷하게 구현합니다.
<isindex>
첫 페이지임을 알리는 동시에 검색창을 넣기 위한 태그입니다. 현재 모든 브라우저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form> 태그로 대체합니다.
<strike>
취소선을 넣기 위한 태그입니다. <del>이나 <s> 태그로 대체합니다.
<tt>
텔레타이프 글꼴로 하기 위한 태그입니다. 내용에 따라 <kbd>나 <samp>, <code> 등으로 대체하거나 CSS로 대체합니다.

다음은 비표준 태그들입니다.

<bgsound>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배경음악을 넣을 때 쓰던 태그입니다. <audio> 태그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blink>
글자를 깜빡이게 하는 태그입니다. 깜빡임 효과가 광과민성 발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사용을 지양하고 있는 태그이며 현재 모든 브라우저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CSS나 자바스크립트로 같은 효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marquee>
흘러가는 글자를 넣기 위한 태그입니다. <blink>와 같은 이유로 사용을 지양하고 있는 태그입니다. <blink>와 마찬가지로 필요하다면 CSS나 자바스크립트로 같은 효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nobr>
이 태그 안에서는 줄바꿈이 되지 않습니다. CSS 속성으로 white-space: nowrap; 속성을 주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xmp>
이 안의 내용은 고정폭 글꼴로 처리되고 태그가 무시됩니다. <pre> 태그로 대체하며 안의 태그 문자는 ‘&lt;태그&gt;’와 같이 대체합니다.

HTML5에서는 이와 같이 몇몇 태그들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더 많은 태그들이 추가되어 웹 표준을 지키면서도 더욱 동적인 웹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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